鳥-人 / J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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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이기심으로인해 발생한 환경문제는 동식물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저희는 이에 대한 반성으로, 폐가구를 새의 보금자리로 바꾸려고 합니다. 인간과 새는 가깝지만 먼 존재이며 도심 속 이질적인 두 분자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10일간 서울의 중심부에 두 이질적 존재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이기적인 인간의 시선이 확장되는 변화를 꿈꿉니다.
- Due to human greed, environmental issues have significant impacts on wildlife. As a reflection of this, we aim to transform discarded furniture into shelters for birds. Although humans and birds are close yet distant entities, often appearing like disparate molecules in the urban landscape. We dream of a place in the heart of Seoul where these dissimilar existences can coexist for 10days, fostering a shift in the narrow focus of selfish humans.
